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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S프로젝트 지속추진 싱가폴에 전달"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27 21:50:13 수정 2005-06-27 21:50:13 조회수 0

정부가 낙후된 서남해안 개발을 위해 S프로젝트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국회 통일외교위원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S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싱가폴 정부는 물론 싱가폴 기업체들의 투자의지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선호 전남도당위원장의 S프로젝트 관련 질의에 대한 반장관의 이같은 답변은 정부가 S프로젝트의 지속추진 방침을 최초로
확인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S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싱가폴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협력사항으로 논의된 것으로 지난달 싱가폴의 CPG사가 마스터 플랜을 작성해 현재 국토연구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서남해안 최대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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