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9월말까지
혁신도시 부지를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공공기관과 협상을 선점하고 일선 지자체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해서 입지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공동혁신도시 부지선정이
중요한 것은
이전대상 기관과 협상을 빠르게
성사시키기 위해섭니다

혁신도시의 입지가 정해져야
구체적인 배치안과 지원책을 가지고
해당 공공기관들과 이행협약을
차질없이 맺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또 이전에 부정적인 해당기관의 노조와
구성원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한
주거와 자녀교육문제 등의
체계적인 지원책 제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지역내적으로는 기초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을
자기지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서도 입지선정이 시급합니다.

지역간 갈등이 커지면 공공기관 이전 지연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고 그 손해는 광주.전남에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의 차질없는 이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간 대승적 합의와
지역발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입지선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