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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항 항만운영회의 정례 개최

입력 2005-06-28 21:50:20 수정 2005-06-28 21:50:20 조회수 0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 신항의 운영사간 업무협의 활성화를 위해
조정기구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조정기구에는 목포 해수청과 목포신항만,
대한통운 관계자가 참석하며 매달 한차례씩
정례회를 열어 화물유치 활동과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목포 신항은 3만톤급 1개 선석인 양곡부두와
신항만이 운영하는 다목적부두 3개 선석으로
부두 길이가 990미터, 목포항 물동량의 25%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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