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정종득시장이 어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행복노인복지회관 건립과 도시보건지소
시범지역 선정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장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목포시 노인인구의 60%이상이 거주하는
원도심에 취약한 복지시설현황을 설명하고
국비 10억원 지원을 요청했고
신도청 이전등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한
도시보건지소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줄것을
건의했습니다.

도시 보건지소사업은 7월중 전국 158개
시나 구청 보건소 가운데 6개기관을 선정해
2007년까지 국비 5억2천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