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이 서남해안 개발을 위한 S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총리산하에 추진기획단을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선호 열린우리당 도당위원장은 S프로젝트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표명없이는 싱가폴 자본을 유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총리실 산하에 추진 기획단을 설치하는등
공론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선호 위원장은 투자주체인 싱가폴 정부와
기업들이 '행담도 개발의혹'사건으로 움츠러
들고 있다며, S프로젝트에 대한 우리정부 최고책임자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