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앞으로 확장 포장하게될 지방도에
가로수 길을 조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삼향 임성리에서 일로읍 사이
지방도에 7천6백만원을 들여
동백나무와 배롱나무등 모두 720그루를
심었으나 현재 시행중인 일로-삼향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끝나면 사실 도로 기능이 떨어지게 돼 예산 낭비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길 조성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이였고 도로가 신설되더라도
기존 구간의 통행량은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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