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저온저장창고 진입로가 봉쇄돼 신안군
지도읍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도읍 광정리에 있는
대형 저온저장창고 4채로 통하는 진입로를
무안에 사는 47살 A씨가 트럭으로
막아 차량 통행을 막는 바람에
일부 농민들이 수확한 양파 등을 저장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저온저장고를 임대해
운영해온 업자와 경매로 낙찰을 받은 A씨간에 소유권 문제로 빚어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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