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 오전 11시40분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두시간동안 59밀리미터가
쏟아졌습니다

목포시 재난당국은 하수과와 건설과 직원을
배수펌프장과 침수취약등에 집중배치하는등
한때 크게 긴장했으나 일시적으로 일부
도로가 침수됐을 뿐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목포등 전남서남부지방은 내일까지 흐리고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