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에서 열릴 예정이던 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쉽 시리즈가 장맛비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내일과 모레 영암
대불산단 특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코리아 드래그 레이스를 장맛비등 악천후로 인해
일주일을 연기해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열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경주협회는 이번주말 많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초고속 스피드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의 특성상 노면이 젖어 있을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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