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상공회의소가 호남고속철 분기역을
오송역으로 선정한 것과관련해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순천,전주 군산등 호남지역
8개 상공회의소는 수도권과 호남을 최단시간에
연결할 수있는 천안을 호남고속철도 중부권
분기역을 선정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분기역 선정 평가단이 호남지역민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오송
분기역 안을 선정한 데대해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지역 상공회의소는 분기역을 천안으로
선정하기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과
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등의 후속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