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삼향면 임성리 흙 채취가
허가량을 초과해 이뤄지고있다는 의혹이
시공업체사이에서 제기되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 건설사업에 참여하고있는
시공업체들은 남악신도시 성토용으로
개발된 임성리 흙 채취장은 지난 2천3년이후
무안군으로부터 모두 백10만세제곱미터의 흙
채취를 허가받았으나 지금까지 실제 반입량은
백50만 세제곱미터가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감리단의 작업공정등에서도
확인되고있으나 허가권자인 무안군은
사후관리를 거의 하지않아 결국 흙 채취업자만
배불리고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