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적재하는 차도선이 램프게이트,
이른바 선수문을 닫지 않고 운항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이 절실합니다.
여객선은 물론 농협 철부도선이
차량 적재대수를 늘리거나 기항지에서 승하선을
쉽게 하기 위해 선수문을 열고 운항하는 바람에 문이 떨어져 나가거나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하계 피서철을 맞아 이같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폭주항로를 중심으로 선수문 폐쇄
지도를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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