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의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영암군이 무인민원 발급기를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군청 당직실에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해 주민등록과 지방세, 지적도등 즉결민원을 처리하는 한편, 현대삼호중공업등 3곳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점차 확대 배치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또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보건소에 의사와 담당직원 1명씩을 고정배치해 진료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