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아찌 마을로 알려진 목포시 연산동
신동마을 정보화 구축사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됩니다.
목포시는 오늘 신동마을 회관에서
정보 콘텐츠 사업설명회를 갖고
가구별로 50대의 PC 보급과 초고속 인터넷망을 갖춘 마을정보센터로 조성해
특산품 장아찌와 세발낙지의 전국 전자상거래
판매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목포 신동마을은 율도 지주식 김마을에 이어
지난해 11월 장아찌 제조 특성화 마을로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의 제4차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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