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타고 어선을
탈출한 선원이 실종 6시간만에 어선에 구조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10분쯤
신안군 허사도 동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톤급
닻자망 어선 제107분도호 선원 충남 보령시
33살 이 모씨가 튜브 1개와 함께 실종됐다
6시간만에 근처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씨가 조업중인 어선을 탈출한 것으로 보고 이 어선의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이씨의 탈출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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