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안군 하의면 신도에서 제작에 들어간
영화 '우리선생님'의 촬영이 목포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창신대 송동윤교수가 감독을 맡은
영화 '우리 선생님'의 제작진은
영화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신안군청 주변에
세트장을 설치하고,골목길 장면 등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우리선생님'은 섬 어린이들이 도시로
수학여행을 가는 과정에서 교사와 제자들이
펼치는 감동과 사랑을 담은 영화로
아역배우 유승호와 오수아 주연으로 120여명의 스텝진이 하의면 신도와 목포 등에서
50여일간 촬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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