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잦은 안개로
시계가 불안정하면서 이달 한달동안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최근 3년동안 발생한 해양사고 천 8백여건
가운데 월평균보다 17건이 많은 175건이 7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심판원은 따라서 시계가 좋지 않을 경우
경계를 철저히하고 소형선박은 운항을 자제하며
레이더등의 사전정비와,저속운항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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