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설치된 냉온수기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젯 밤 9시2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51살 문 모씨의 거실에
설치된 냉온수기에서
불이 나 거실 벽 등을 태우고 자체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에는
80대 할머니와 다섯살 손녀가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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