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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획]역사체험관광 뜬다(R)-영암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7-07 21:50:12 수정 2005-07-07 21:50:12 조회수 1

◀ANC▶
천6백년전의 역사속으로 되돌아가보는 역사체험관광이 영암군에서 마련되고 있습니다.

체험장 부근에는 전통 한옥민박체험장도 갖춰져 주5일 근무제 확대시행으로 늘어난 도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전국 유일의 문화축제인 영암 왕인문화축제의 백미인 '왕인박사 일본가오' 가장행렬입니다.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건너갈 당시의 행렬을 재현한 것으로, 백제시대 의상을 입어보는 재미에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행삽니다.

화려한 백제문양과 신령스런 월출산의 기운이 살아있는 왕인공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왕인기행'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왕인박사 일본가오'행렬과 각종공연이 어우러지는 체험행사는 '왕인문화축제'의 축소된 형태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INT▶
(백제의 멋과 문화를 보여주기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INT▶
(자연도 좋고 ... 문화도 맛보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왕인기행'이 펼쳐지는 축제마당 부근 구림마을에는 백세대의 전통한옥 민박마을이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맛과 편안한 숙박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INT▶
(볼거리, 즐길거리, 무엇보다도 토요일밤의 숙박문제를 해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주5일 근무제 확대시행으로 늘어난 도시민의 여가생활,,

주말관광객에게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지역농가에는 농사외소득을 안겨주겠다는 영암군의 역사관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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