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이 109년만에 광주에서
무안으로 옮깁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청이 오는 9월말
준공되면 10월 4일부터 10여일간 이사를 한뒤 11월1일 역사적인 개청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전남도청의 이전은 1896년 전남.북 분리와
함께 광주 광산동 13번지에 터를 잡은 지
109년만입니다
신도청 청사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일대
오룡산 자락 7만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2만4천평,지하 2층 지상 23층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졌으며 천687억원이 투입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