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실시됐던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오늘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감사반원 9명이 투입돼 2주동안 현장감사를
받은 목포와 여수시등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지난 2003년이후 지금까지 무리한 사업추진과 중복 투자,각종 부당행위등에 대한 집중감사가
펼쳐졌습니다.
목포시를 담당한 김병석 감사반장은
행정 행위에 따른 일부 지적사항은 발견됐으나
법적으로 중대한 하자행위는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번 감사 결과는 한달 뒤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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