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릴 예정이던 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쉽 시리즈가 장맛비로 일주일 또 연기
됐습니다.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지역에 최고 백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내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드래그 레이싱 제1전을 오는 16일과 17일로
재연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주협회 규정에 따라 순연되고있는
드래그레이싱 대회는 오는 16일에도 비가올경우 자동 취소되며, 오는 9월 제2전 행사가 대불산단 특설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