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주말 나들이가 늘어남에 따라
경찰이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주말 나들이 증가로 인해 빈집 털이 등의
범죄가 늘어 날 것으로 보고
피서철인 다음달 말까지
주택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피서철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강력 범죄에 대비해
금융가와 편의점 등의 현급취급 업소에도
순찰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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