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목포 신항에서
9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고 119척의 선박이
입,출항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다목적부두가
자동차 73만톤을 비롯해 컨테이너 만톤,석재
6천여톤 순으로 83%를 차지했으며 양곡부두가
14만여톤으로 17%를 처리했습니다.
이같은 화물처리실적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신항의 취급물동량은 수출자동차와
양곡을 중심으로 전체 2백만톤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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