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6월말
4월 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에게 모두 3억2천만원의 선거비용을
되돌려 줬습니다.
후보별로는 열린우리당 정영식후보가 청구액의
92%인 1억천498만원을 지급받았고
민주당 정종득후보는 94%인 1억918만원,
무소속 김정민 후보는 96%인 9천5백38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습니다.
목포시는 4.30 시장 보궐선거 관련비용으로
세 후보들의 선거보전비용을 포함해
모두 9억3천4백만원을 시예산에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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