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8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가 전달 68에서 7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으나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업황이 개선된데
따른 것입니다.
또 이달 중 경기와 자금사정도
비제조업종을 중심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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