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해수욕장이 이번주에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오는 13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것을 비롯해 14일과 16일 사이에
보길 예송리,청산 신흥리 등 10개 해수욕장이
개장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운영에 들어갑니다.
특히 신지 명사십리에
100여동의 숙박용 몽고식 텐트를 준비하고
피서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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