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 활성화를위해 무안공항 개항
시기가 앞당겨져야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59억원밖에
반영되지않아 2007년 개항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정부 부처에서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2006년도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무안국제공항 건설사업비로 당초 도에서 요구한
4백50억원의 13%인 59억원만 반영돼
무안 기업도시 선정을 고려하지않고
예산안이 이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2007년에 3백91억원의 예산이 반영돼야만
개항을 할 수있는 어려운 상황을 맞고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무안공항이 무안 기업도시의
핵심사업인 항공물류의 중심기지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더이상 개항이 미뤄지지않도록
예산을 충분히 반영해줄 것을 촉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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