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복분자 생산.가공산업 기반이
저온 저장창고가 없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해4월부터 산딸기 와인인 '레드마운틴'을 생산하고 있는 '함평천지 복분자영농조합'은
자체 저온저장창고가 없어 광주시내
개인 냉동창고에 복분자 260톤을 위탁 보관해
한달에 천2백만원의 보관료를 지급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복분자 영농조합은 300평 규모의 저온저장
창고 건립을 추진하고있지만 사업비 12억원
가운데 도비 5억원이 지원되지않아 시설이
답보상태에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