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내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수질검사 인증제도를 도입해 정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1차로 시내 호텔 3곳과
음식점 14곳을 선정해 먹는물 수준기준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수돗물 안정 인증 심벌마크를
제작해 이달중 해당업소 입구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호텔과 모범음식점등 150개소를
선정해 정기적인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대신 대상업소에 인력 예산투입등에 따른 수수료의 일부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