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염업조합 이사장들이 잇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 퇴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금값 미지불 등의 문제로 조합원들과
갈등을 빚으며서 사퇴압력을 받아온
대한염업조합 박세준 이사장이 임기를
1년반이상 남겨둔 채 사퇴서를 제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대한염업조합에서는 최근 몇년새
이모,주모 전이사장에 이어 세번째로
이사장이 중도하차하는 불명예를 남겼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조만간 일정을
확정짓고,제 18대 조합장 선거를 직선제로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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