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염업조합 이사장 잇따라 중도 하차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7-13 21:50:07 수정 2005-07-13 21:50:07 조회수 1

대한염업조합 이사장들이 잇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 퇴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금값 미지불 등의 문제로 조합원들과
갈등을 빚으며서 사퇴압력을 받아온
대한염업조합 박세준 이사장이 임기를
1년반이상 남겨둔 채 사퇴서를 제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대한염업조합에서는 최근 몇년새
이모,주모 전이사장에 이어 세번째로
이사장이 중도하차하는 불명예를 남겼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조만간 일정을
확정짓고,제 18대 조합장 선거를 직선제로
치를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