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흙살리기를 위해 여름 퇴비 생산에
나섰습니다.

올해 퇴비생산 목표를 15만톤으로 정한
장흥군은 오는 9월까지를
본격적인 퇴비 생산 기간으로 정해 목표량의
절반을 생산하고 읍면단위 공동 풀베기대회도
열 예정입니다.

또 연말에는 흙살리기 추진시책과 퇴비 생산
실적을 따져 우수 마을들에겐 3억천여만원을
지원해 주고 농협도 친환경 농가에 농협
퇴비 15만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