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최근 대일 수출이 크게 늘고있는
꽃이 큰 국화 이른바 '대륜국화' 수출을
늘리기위해 오는 2천9년까지 중기 지방재정계획
단위사업으로 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71만본을 일본에 수출한 무안군은
내년부터는 해마다 백만본,4억원어치를
수출하기로하고, 국화 수경재배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안군은 대륜국화의 수출단가가
다른 국화보다 높은 데다 수경재배로
사계절 수확이 가능해 다른 화훼 작물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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