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완도군 보길도에서 추락한 F-4 팬텀
전투기는 공중에서 폭발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전투기는 공중에서 불꽃을 내품은 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으며,부근 해역에서
수거된 조종사 김모소령의 조종복이
심하게 훼손된 점도 이같은 추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기상과 기체결함 여부 등 다각적인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공군은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개요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공식브리핑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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