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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시의회 회기 시작과 함께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에 대학생들이
의정활동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지켜본 대학생들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황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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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오전 11시로 예정된 본회의가
시간이 돼도 열리지 않자 모니터링에
나선 대학생들이 빈 의석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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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문제제기를 하지만 결국
원안의결하는 현실 정치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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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에 정치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직업으로서 유급제 지방의원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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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의원들은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자성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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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는 이론과 실습이 접목되는 교육의
기회가 됐고
이들의 따끔한 비판과 평가는 시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을 더욱 잘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여졌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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