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온 몸이 하얀 꽃사슴 새끼가
태어나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48살
고부석씨 사슴 사육장에서 태어난 흰사슴은
몸길이가 50센티미터가량이고 온 몸엔
태어날때부터 하얀 털이 감싸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흰사슴이 태어난 바로 다음날
무안군이 기업도시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
지역에 좋은 일만 생길 '길한 징조'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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