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본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피서철에 열립니다.
진도군은 제 28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21일 전야제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기로 하고 젊음의 축제,민속공연,
모래조각전,홍주시음회,레이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3월과 5월 민간단체가 주도한 두차례의
수시축제에서 50여만명이 다녀간 가운데
진도군은 피서철에 맞춰 열리는
이번 본축제에서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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