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05년도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지역에 목포시가
오늘 최종 선정됐습니다.
하당신도심에 신설되는 보건지소에는
의사등 15명 안팎의 인력과
국비 5억2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핵심사업인 만성질환 관리사업등
4종의 사업과 금연사업등 보건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도시보건지소 시범사업은 전국 158개
시와 구청이 경합을 벌여 목포시등 6개지역이 최종 선정됐으며 목포시는 이 사업을
따기위해 정종득시장이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하는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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