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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기획]마을마다 관광지(R)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7-15 21:50:12 수정 2005-07-15 21:50:12 조회수 0

◀ANC▶

토속 민속의 보고인 진도군이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남도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마을을 개발해 이른바 삶속의
관광지를 꾸며 나가고 있습니다.

주 5일 관광기획 마지막 시간으로
오늘은 관광객 5백만명 시대를 준비중인
진도군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진도의 한 농촌마을.여느 농촌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 마을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걸군농악과 명다리굿,베틀노래 등 7개의
토속민속 보존회를 꾸려나가면서
자체 문화체험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전통을 알리고 있습니다.

◀INT▶김병철 이장*진도군 지산면 소포리*
///..우리 마을에 오면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즐거움 만끽...///

또,지산면 하보전 태극기 마을과 전통옷을 입는
의신면 사상마을, 조개잡이 체험
죽림마을과 아리랑 마을 등 조성됐거나
예정중인 마을 관광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유명지 중심의 볼거리 관광의 단점을
보완하고,부족한 숙소 등을
민박으로 보충해 군 전체를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INT▶허재관 과장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마을에서 멋과 맛 체험할 수 곳으로
꾸며 관광객 유치...///

쌍둥이 진도대교 개통에 맞춰 입구에
충무공 공원까지 조성예정중인 진도군은
마을 관광지를 연계해 연간 5백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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