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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상표권. 방폐장 논란' 확산

입력 2005-07-15 21:50:13 수정 2005-07-15 21:50:13 조회수 2

김인규 장흥군수가 지역 현안인 정남진
상표권 문제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유치
논란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난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인규 군수는 어제 장흥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모 군의원이 특허 출원한 '정남진 상표권'은
개인 소유가 있을 수 없다고 못 박고
찬반 여론이 갈린 방폐장 유치문제도
장흥의 역점사업인 친환경 농업과 관광산업
육성에 저해된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군수의 이같은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방폐장 유치등의 논란들은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내년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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