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의 위치적정성이 떨어지고
인근 부두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목포 신항
양곡부두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신항 양곡부두가 바람의 영향을 많아 받아
작업이 힘들고 수출자동차를 주력으로 처리하고 있는 다목적부두의 운영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용부두인 신항 양곡부두는
대한통운이 오는 2천 9년 7월까지 5년 계약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19만톤의 양곡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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