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실업률은 변동이 없어 제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의 취업자수는
전달보다 2천명,전남은 만 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체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전달과 변함이 없어
광주가 4.1, 전남은 2.2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서비스업종의 취업자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전남은 건설업을 제외한 전 산업부문에서
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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