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는 장마가 끝나는 이달하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와 모기,파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비상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시 보건소는 하수구와 가축사육장 웅덩이등
모기서식이 의심되는 취약지역과
삼형천과 입암천 그리고 단독주택이 많은
원도심지역을 집중방역할 방침입니다.
특히 낮 시간에는 약물 잔류시간이 오래
지속되는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유충서식 가능성이 높은 하수구와 웅덩이에
유출박멸 효과가 높은 박토섹 약품을
중점적으로 살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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