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기업도시 건설에 대비한
지원 사업단을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3조원에 가까운 사업비가
투자될 기업도시 기반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위해 개발에 따른 각종 인허가와
행정절차등을 담당하게 될 지원사업단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서기관급을 단장으로 한 50여명안팎의 사업단이 필요하지만 행정자치부로부터 증원과 조직 개편 승인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임시로 사무관을 단장으로 한 10여명 규모의
지원 사업단을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