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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창업 감소세 이어져

입력 2005-07-21 07:55:15 수정 2005-07-21 07:55:15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에서
새롭게 창업되는 신설 법인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219개로 전달에 비해 25개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난 3월 이후
신설 법인의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신설법인이 많고 부도 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도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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