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의 진로 인수가 허용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주류시장에도 적지않은
여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는
하이트에 인수돼 법정관리를 끝낼 진로가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판촉 강화로
광주,전남지역 소주시장을 더욱 잠식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주류 시장에서
진로는 소주시장의 20 퍼센트,
하이트는 맥주시장의 70 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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