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취임후 3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 내년도 자체사업과 서남권 국비
사업으로 5천9백억여원의 지원약속을 받아
예산 심의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자체현안 사업으로 목포대교 건설에 130억원,청소년 해양캠프장 15억 그리고
인라인 경기장 건립 5억원등 35건에 426억을
확보했습니다.
또 국가사업으로 목포신항 건설에 124억,
신항 배후철도 21억,압해대교 210억원,
무안공항 59억,호남고속철도 100억,광주-무안 고속도로 건설 3천118억원등 18건에
5천461억원을 확정했습니다.
목포시는 해당 중앙부처에서 약속한 예산이
기획예산처와 국회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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