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송지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고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묵은 김치를 무료로 나눠줍니다.
송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피서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피서철을 맞아
땅끝을 찾는 관광객에게
땅끝으로 가는 길목인 송지면 엄남 도로변에서 훈훈하고 넉넉한 땅끝인심을 나눠주고
친절과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섭니다.
모두 6천여 포기가 나눠지는 사랑의 김치는
송지면 부녀회원들이 지난 해 직접 파종하고
생산한 뒤 담근 김장김치-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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