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다에서 표류하던 어선이
목포해경과 민간자율구조대의 합동작전으로 .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동쪽
14㎞ 해상에서 목포선적 54t급 예인선
수성 101호가 추진기에 폐어망이 감겨
표류하고있는 것을
목포해경이 민간자율구조대 어선으로 지정된
신안선적 연안자망어선인 백배호등 2척을
동원해 오늘새벽 흑산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목포해경 민간자율구조대는 어선과 행정선을 포함해 52척에 56명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