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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도 상품(r)

입력 2005-07-22 21:49:59 수정 2005-07-22 21:49:59 조회수 1

◀ANC▶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서남해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 유치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수욕장마다 차별화된 시설과 프르그램보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수욕장 개장식에 마을주민은 물론 지역 기관,단체에서 총출동했습니다.

피서지의 경제를 살리고 자치단체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자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가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과 해송림,때묻지 않은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레포츠가 준비돼
있습니다.

◀INT▶ 박광희 임자청년회장
"모래조각전과...'

하지만 일부 해수풀장을 제외하고 해수욕장마다 시설의 차이점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더욱이 주변이 정비되지 않아 폐허나 다름없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먼거리를 마다 않고 찾을 만한 프로그램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서조원 대표 초원여행사
"체험거리를 만들어야...'

내일 아침에 방송되는 시사르포 시간에
서남해 자치단체가 벌이는 피서객 유치경쟁
등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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